[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4집 Part2 ‘포 루저스 온리(FOR LOSERS ONLY)’를 전격 공개한다.
가을의 감성을 듬뿍 담은 스윗소로우의 ‘포 루저스 온리’는 이별의 아픔과 사랑의 그리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쓸쓸함 등을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꽉 채워졌다. 담담한 어조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이스, 스윗소로우만의 장점인 화음까지 한데 어우러져 ‘스윗소로우표 발라드’의 집성체가 탄생했다.
스윗소로우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온 작곡가 강화성, 그룹 제이레빗(J Rabbit)의 정다운,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고명재, 전방위 뮤지션 정재일, 섬세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서울은 비’는 멤버 김영우가 작곡을 하고, 송우진이 작사를 맡은 노래로 피아노 선율과 빗소리, 그리고 스윗소로우의 목소리만으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쓸쓸히 노래한다. 그룹 제이래빗(J. Rabbit)의 정다운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맡아 한층 짙은 감성을 표현한다.
스윗소로우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 11월에 예정된 ‘1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 10주년 콘서트’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앤뉴
가을의 감성을 듬뿍 담은 스윗소로우의 ‘포 루저스 온리’는 이별의 아픔과 사랑의 그리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쓸쓸함 등을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꽉 채워졌다. 담담한 어조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이스, 스윗소로우만의 장점인 화음까지 한데 어우러져 ‘스윗소로우표 발라드’의 집성체가 탄생했다.
스윗소로우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온 작곡가 강화성, 그룹 제이레빗(J Rabbit)의 정다운,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고명재, 전방위 뮤지션 정재일, 섬세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서울은 비’는 멤버 김영우가 작곡을 하고, 송우진이 작사를 맡은 노래로 피아노 선율과 빗소리, 그리고 스윗소로우의 목소리만으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쓸쓸히 노래한다. 그룹 제이래빗(J. Rabbit)의 정다운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맡아 한층 짙은 감성을 표현한다.
스윗소로우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 11월에 예정된 ‘1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 10주년 콘서트’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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