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손석희 앵커
손석희 앵커
‘한국 록의 전설’ 가수 전인권이 손석희와 만난다.

데뷔 3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너와 나’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한 전인권이 첫 방송 출연으로 ‘JTBC 뉴스룸’을 찾는다.

최근 스스로 ‘음악에 미쳤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음악에 매진중인 전인권은 윤미래, 자이언티 등 후배들과 함께한 첫 싱글 ‘너와 나’를 만든 계기는 물론, 제2의 인생이라 불릴 만큼 건강하게 달라진 현재의 삶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지난 인생에 대한 소회뿐만 아니라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설이 된 그룹
‘들국화’의 재결성 여부에 대해서도 직접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신뢰도 1위를 차지한 ‘JTBC 뉴스룸’은 대중·문화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와 배우, 작가들이 앞 다퉈 ‘뉴스룸’을 찾고 있는 상황. 사생활 위주의 신변잡기가 아닌 손석희 앵커가 이끌어내는 훈훈함이 더해진 깊이 있는 인터뷰 내용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석희와 전인권의 만남은 오늘밤(15일)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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