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상혁이 음주 운전 사건을 언급하는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상혁의 어머니는 김상혁에게 “술을 안 먹으면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실수하니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김상혁은 “술 이야기를 10년 들으면 사람이 미친다”며 “밖에서도 듣는데 집에 오면 엄마에게 또 듣는다”고 한탄했다.
이후 김상혁은 제작진에게 “저도 방송을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는데 자꾸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이어 “과거 잘못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잘한다고 하는데 자꾸 말하시니까 속상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EBS ‘리얼극장’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상혁의 어머니는 김상혁에게 “술을 안 먹으면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실수하니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김상혁은 “술 이야기를 10년 들으면 사람이 미친다”며 “밖에서도 듣는데 집에 오면 엄마에게 또 듣는다”고 한탄했다.
이후 김상혁은 제작진에게 “저도 방송을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는데 자꾸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이어 “과거 잘못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잘한다고 하는데 자꾸 말하시니까 속상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EBS ‘리얼극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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