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성은
유성은
가수 유성은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유성은은 지난 12일 오후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버스킹 공연 소식을 알렸다.

평소 뛰어난 가창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성은이 새 앨범 ‘두번째 미니앨범(2nd MINI ALBUM)’ 발매를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서 13일 발매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새 앨범 타이틀곡 ‘낫씽(Nothing , Feat. 문별 of 마마무)’을 라이브로 진행되며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최초로 라이브 공연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곡 ‘비 오케이(Be ok)’와 ‘이대로 멈춰’ 등 유성은의 대표곡들도 함께 라이브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나온 이원일 셰프의 힐링푸드를 현장에서 나눠줄 것으로 밝혀져 버스킹 공연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타이틀곡 ‘낫씽’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소울풀한 유성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알앤비곡이다. 대세 걸그룹 마마무 랩퍼 문별의 피처링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문별의 중성적인 음색과 유성은의 그루브한 창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성은의 새 앨범 ‘두 번째 미니앨범’은 13일 0시 발매되어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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