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연기 데뷔작 ‘수사관 앨리스’,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수사관 앨리스

만능돌 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도전 작품인 ‘수사관 앨리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남주의 첫 주연작이자 연기파 배우 조동혁의 첫 웹드라마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바있는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이 식품의약품 연쇄위해사범을 쫓는 코믹 수사물이다.

남주는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검거하는 수사관 ‘천연주’역할을 맡아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연기 도전작인만큼 남주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들은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철야촬영을 진행하며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로맨틱 코미디로 가득한 웹드라마시장에 코믹수사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수사관앨리스’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국내최초 웹드라마 감독 박선재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담당했다.

‘수사관 앨리스’의 첫 티저 영상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의 ‘수사관 앨리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컨버전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