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한혜진
한혜진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혜진의 외모 자랑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한혜진의 맏 언니인 한무영의 남편인 배우 김강우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무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한가영 씨와 외모가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강우는 “둘째 처제와 아내가 너무 닮아서 열애설 사진이 잘못 쓰이기도 했다”면서 “헬스장 회원권을 한 사람이 써도 모를 정도”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경규는 “세 자매 중 한혜진만 외모가 다르냐”고 묻자, 한혜진은 “저는 특출나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는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올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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