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현
지현
이지현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지현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한 것에 “1월에 아이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선택의 폭이 없었다”고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음을 밝혔다.

이에 남편 김중협 씨는 “말이 좀 이상하다…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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