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이 기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자칭 ‘시팔이’ 시인 하상욱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비정상 대표들에게 하상욱의 시를 소개했다. 이 중 “늘 고마운 당신인데 바보처럼 짜증내요”라는 내용의 시를 읽자 샘은 곧바로 “기욤?”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갑작스런 공격에 기욤은 당황한 듯 눈을 깜박이자 MC들이 “정답”이라고 농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해당 시의 제목이 ‘알람시계’였다고 밝히자 출연진들 모두 공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자칭 ‘시팔이’ 시인 하상욱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비정상 대표들에게 하상욱의 시를 소개했다. 이 중 “늘 고마운 당신인데 바보처럼 짜증내요”라는 내용의 시를 읽자 샘은 곧바로 “기욤?”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갑작스런 공격에 기욤은 당황한 듯 눈을 깜박이자 MC들이 “정답”이라고 농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해당 시의 제목이 ‘알람시계’였다고 밝히자 출연진들 모두 공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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