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효린 이상형으로 등극 "강동원씨 온리유"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효린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씨스타 효린이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효린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효린은 “걸그룹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진짜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효린은 “이상형은 강동원씨 온리유”라며 강동원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효린은 “이제 얘기 안 할 것이다. 강동원을 노리는 분들이 많다. 수지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 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