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팬텀의 키겐이 지난 7월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과 함께한 첫 솔로 싱글 ‘다시보기’ 이후 약 3개월만에 두번째 솔로 싱글 ‘선을 넘자’를 발표한다.
키겐은 지난 11일 저녁 자신의 SNS을 통해 “01.선을 넘자 feat.바위섬, 주문진, 이십분” 이라는 재치있고 엉뚱한 내용의 글과 함께 2차 티징 이미지를 게재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선을 넘자’에는 베이식, 자메즈, 에스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키겐 SNS에 적힌 바위섬, 주문진, 이십분은 각각 베이식, 자메즈, 에스비의 자음만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키겐의 ‘선을 넘자’는 ‘우리의 삶을 규제하고 있는 불필요한 선을 뛰어 넘어 버리자’라는 자신의 바람을 직구로 전달했다. 키겐이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여러 당황스러운 규제를 겪은 일화들을 통해 깨달은 점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월에 발표한 ‘다시보기’와는 180도 다른 이야기들로 채워졌고, 키겐이 지난 3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곡이다. 이번 곡을 시작으로 그룹 팬텀의 다양한 음악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겐의 두번째 솔로 싱글 ‘선을 넘자’는 13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랜뉴뮤직
키겐은 지난 11일 저녁 자신의 SNS을 통해 “01.선을 넘자 feat.바위섬, 주문진, 이십분” 이라는 재치있고 엉뚱한 내용의 글과 함께 2차 티징 이미지를 게재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선을 넘자’에는 베이식, 자메즈, 에스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키겐 SNS에 적힌 바위섬, 주문진, 이십분은 각각 베이식, 자메즈, 에스비의 자음만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키겐의 ‘선을 넘자’는 ‘우리의 삶을 규제하고 있는 불필요한 선을 뛰어 넘어 버리자’라는 자신의 바람을 직구로 전달했다. 키겐이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여러 당황스러운 규제를 겪은 일화들을 통해 깨달은 점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월에 발표한 ‘다시보기’와는 180도 다른 이야기들로 채워졌고, 키겐이 지난 3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곡이다. 이번 곡을 시작으로 그룹 팬텀의 다양한 음악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겐의 두번째 솔로 싱글 ‘선을 넘자’는 13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랜뉴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