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윌 스미스가 자레트 레토의 연기를 극찬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츠1(Beats1)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 봤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6개월간 촬영했는데, 자레드 레토와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역시 자레드 레토에 대해 “너무 무서워서 그와 마주할 수 없었다.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어, 자레드 레토의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내년 여름께 개봉 예정.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데이비드 에이어 트위터, 아카데미시상식 홈페이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츠1(Beats1)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 봤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6개월간 촬영했는데, 자레드 레토와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역시 자레드 레토에 대해 “너무 무서워서 그와 마주할 수 없었다.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어, 자레드 레토의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내년 여름께 개봉 예정.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데이비드 에이어 트위터, 아카데미시상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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