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자레드레토
자레드레토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화제다.

영화 ‘수어사이트 스쿼드’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조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자레드 레토가 주목을 받고있다.

자레드 레토는 그룹 써티 세컨즈 투 마스의 멤버이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인정받은 연기자이기도 하다. 자레드 레토는 작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레이온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자레드 레토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로 캐스팅됐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표 조커와는 차별점을 둔 초록색 머리에 새빨간 입술을 한 자레드 레토 표 조커의 모습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DC코믹북을 바탕으로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부에 의해 특공대로 뭉친 수퍼히어로 악당들이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조커를 맡은 자레드 레토 외에도 톰 하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인 릭 플래그를, 윌 스미스는 배트맨의 적이자 전문 스나이퍼인 데드샷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데이비드 에이어 트위터, 아카데미시상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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