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장기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저에서 성공하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다.
당시 장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대중음악계에선 어떤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다”며 “지금 메이저 음악계와 마이너 음악계 경계에 있는 것 같다. 딱 중간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밴드 마인드가 ‘음악만 좋으면 되고 대중의 인기는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는 아니다. 마이너로 가고 싶진 않다. 메이저 기준에서 성공한 지점으로 가고 싶다. 메이저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그게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가 “어느 정도 인기를 생각하냐?”고 묻자 장기하는 “인지도로만 따지면 우리 음악이 현재 한국 음악사에서 아이돌 가수 중 잘나가는 그룹 정도의 인지도를 얻어도 자격이 있는 음악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8일 아이유와 장기하 측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장기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저에서 성공하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다.
당시 장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대중음악계에선 어떤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다”며 “지금 메이저 음악계와 마이너 음악계 경계에 있는 것 같다. 딱 중간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밴드 마인드가 ‘음악만 좋으면 되고 대중의 인기는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는 아니다. 마이너로 가고 싶진 않다. 메이저 기준에서 성공한 지점으로 가고 싶다. 메이저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그게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가 “어느 정도 인기를 생각하냐?”고 묻자 장기하는 “인지도로만 따지면 우리 음악이 현재 한국 음악사에서 아이돌 가수 중 잘나가는 그룹 정도의 인지도를 얻어도 자격이 있는 음악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8일 아이유와 장기하 측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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