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기하
장기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장기하의 주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과거 MBC ‘놀러와’에 이적,정재형,장윤주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정재형은 장기하에 대해 “밤 12시에 전화가 오면 무섭다. 술자리에서 술을 너무 오래 마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본인은 취하지도 않고 주사도 없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적 역시 ” 심지어 장기하는 36시간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그 과정을 트위터에 인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아이유와 장기하 측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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