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SK그룹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발표가 8일 시작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25일 SK그룹의 채용 절차인 SK종합역량적성검사(SKCT)를 치르게 된다.
인적성 검사인 SKCT는 실행역량, 인지역량, 심층역량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다양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는 역사영역이 추가로 도입됐다.
실행역량(20분 30문항)에서는 응시자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인지역량(75분 60문항)에서는 수리, 언어, 직무역량을 평가하고 직무역량은 다시 지원직무에 따라 M타입(경영)과 P타입(생산), R타입(연구개발), SW타입(소프트웨어), C타입(건설)으로 세분화된다. 심층역량(50분 360문항)은 인성검사이며 응시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 인성을 측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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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K 채용 홈페이지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SK채용, 8일 서류합격자 발표…다음 절차 ‘SK종합역량적성검사’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0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SK채용’이 올랐다.
SK그룹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발표가 8일 시작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25일 SK그룹의 채용 절차인 SK종합역량적성검사(SKCT)를 치르게 된다.
인적성 검사인 SKCT는 실행역량, 인지역량, 심층역량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다양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는 역사영역이 추가로 도입됐다.
실행역량(20분 30문항)에서는 응시자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인지역량(75분 60문항)에서는 수리, 언어, 직무역량을 평가하고 직무역량은 다시 지원직무에 따라 M타입(경영)과 P타입(생산), R타입(연구개발), SW타입(소프트웨어), C타입(건설)으로 세분화된다. 심층역량(50분 360문항)은 인성검사이며 응시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 인성을 측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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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K 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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