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밤 11시55분 쿠웨이트 SC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G조 4차전 경기를 갖는다
대표 선수인 손흥민과 이청용이 부상으로 빠져 21명으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전에서 발을 다쳐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이청용도 지난달 29일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상황.
한편 쿠웨이트와의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우위에 있다. 한국은 지금껏 치른 22차례 경기에서 10승4무8패를 거뒀다.
조 1위 자리를 지킬지 여부가 이번 경기 결과에 달린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TEN COMMENTS, 우승을 기원합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한국VS쿠웨이트, 오늘(8일)밤 월드컵 2차 예선…손흥민, 이청룡 부상으로 빠진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0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국 쿠웨이트’가 올랐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밤 11시55분 쿠웨이트 SC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G조 4차전 경기를 갖는다
대표 선수인 손흥민과 이청용이 부상으로 빠져 21명으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전에서 발을 다쳐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이청용도 지난달 29일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상황.
한편 쿠웨이트와의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우위에 있다. 한국은 지금껏 치른 22차례 경기에서 10승4무8패를 거뒀다.
조 1위 자리를 지킬지 여부가 이번 경기 결과에 달린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TEN COMMENTS, 우승을 기원합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네이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