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라디오쇼
라디오쇼
‘라디오쇼’ 이세준이 소속 팀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의 사이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가수 배기성과 이세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준은 “박승화와 싸운적이 없다. 살면서 한 번도 안 싸운 사람이 20년 넘게 함께 한 박승화와 내 아내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세준은 “싸우는 게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싸우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서 “승화 형은 사람이 따뜻하다. 그래서 싸울 일이 없다”고 전했다.

이에 배기성은 “그렇다. 보통 듀오가 싸우고 틀어지게 되는 건 동갑인 경우가 많다”고 공감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