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송희진이 소속사 선배 윤하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송희진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희진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윤하를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을 방문해 남긴 인증샷으로,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마치 친자매 같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송희진은 지난 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윤하는 SNS를 통해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송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너에게 닿기까지’는 송희진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및 앨범 발표에 대한 설렘과 포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연인 간의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래퍼 올티의 랩 피처링이 특징인 곡이다.
윤하는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신데렐라’는 오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윤하 트위터
8일 오전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송희진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희진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윤하를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을 방문해 남긴 인증샷으로,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마치 친자매 같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송희진은 지난 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윤하는 SNS를 통해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송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너에게 닿기까지’는 송희진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및 앨범 발표에 대한 설렘과 포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연인 간의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래퍼 올티의 랩 피처링이 특징인 곡이다.
윤하는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신데렐라’는 오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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