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피프틴앤드의 박지민이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
박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민은 “3주년이라니, 3년이 지났다니, 내가 고3이라니”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글을 시작했다.
박지민은 이어 “고맙다, 정말 고맙다. 진짜 벌써 3년이 지난 건가”면서 “진짜 신기하다. ‘K팝스타’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피프틴앤드 데뷔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준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지민은 “저 결혼할 때까지 (시집 못감) 함께해 주실 거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민은 또 “자주 못만나더라도 옆에 있는 것처럼 자주자주 얘기하고 또 노래도 들려드릴 테니 떠나지 말고 오래오래 만나자. 감사한다, 아주 많이”라는 애틋한 메시지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박지민은 SBS ‘K팝스타’ 우승을 거머쥔 뒤, 2012년 백예린과 15&로 데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피프틴앤드 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민은 “3주년이라니, 3년이 지났다니, 내가 고3이라니”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글을 시작했다.
박지민은 이어 “고맙다, 정말 고맙다. 진짜 벌써 3년이 지난 건가”면서 “진짜 신기하다. ‘K팝스타’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피프틴앤드 데뷔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준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지민은 “저 결혼할 때까지 (시집 못감) 함께해 주실 거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민은 또 “자주 못만나더라도 옆에 있는 것처럼 자주자주 얘기하고 또 노래도 들려드릴 테니 떠나지 말고 오래오래 만나자. 감사한다, 아주 많이”라는 애틋한 메시지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박지민은 SBS ‘K팝스타’ 우승을 거머쥔 뒤, 2012년 백예린과 15&로 데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피프틴앤드 박지민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