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밤8
한밤8
이보영이 지성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아침밥은 임신 초기 입덧할 때와 만삭에 몸이 무거웠을 때 빼고는 다 챙겨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도 아침밥을 차려준 적 있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있다. 백종원 씨가 요리하는 걸 보더니 되게 쉽게 보고 요리책을 샀다. 김치찌개를 해줬다. 맛있었다”고 답하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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