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클릭비
클릭비
남성그룹 클릭비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클리비는 지난 6일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클릭비는 이번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설 예정. 특히 씨엔블루, 슬리피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며 멤버 노민혁은 연예인 홍보대사 대표로도 임명돼 전반적인 사회발전 공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클릭비는 13년 만에 7명의 멤버(강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가 모두 모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10월을 목표로 새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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