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한밤_자료사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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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첫 회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주연배우들을 만나보고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SBS가 창사 25주년 특별 기획으로 마련한 <육룡이 나르샤>가 50부작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치열한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올 가을 최고 기대작의 주인공들을 <한밤의 TV연예>에서 직접 만나본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팩션 사극으로,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이방지(땅새/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무휼(윤균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부터 아역들의 빛나는 연기가 성인 배우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강하게 상승중이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것도 바로 <육룡이 나르샤>의 성공적인 시작의 요인이 되었다.

그 중 최고의 이유는 바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개성 만점 명품 배우들이 총집합했다는 점이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유아인과 신세경, 변요한을 내세워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한편 역사적인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의 주역들을 만나보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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