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명수가 장혁에게 열흘 안에 소 세마리를 팔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소 세마리를 팔면 송파마방 식구로 들이겠다고 말하는 조성준(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과 최돌이(이달형)은 밤을 새가며 소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조성준은 천봉삼을 불러 “난 한 번 먹은 마음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열흘 안에 소 세마리를 팔면 마방 식솔로 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날 밤 천봉삼은 조성준을 찾아가 “어찌하면 소를 팔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조성준은 “절실하게 소 팔 생각만 하다보면 미치고, 미치면 절로 도사가 된다”고 충고했다. 이어 조성준은 “못팔면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간절해진다”고 말했다.
날이 밝자 천봉삼과 최돌이는 소를 팔러 나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7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소 세마리를 팔면 송파마방 식구로 들이겠다고 말하는 조성준(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과 최돌이(이달형)은 밤을 새가며 소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조성준은 천봉삼을 불러 “난 한 번 먹은 마음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열흘 안에 소 세마리를 팔면 마방 식솔로 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날 밤 천봉삼은 조성준을 찾아가 “어찌하면 소를 팔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조성준은 “절실하게 소 팔 생각만 하다보면 미치고, 미치면 절로 도사가 된다”고 충고했다. 이어 조성준은 “못팔면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간절해진다”고 말했다.
날이 밝자 천봉삼과 최돌이는 소를 팔러 나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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