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에픽하이 화환
에픽하이 화환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투애니원 공민지의 댄스 아카데미 개설을 축하했다.

공민지는 7일 자신의 댄스 아카데미 트위터를 통해 “역시 댄싱머신 에픽하이. 의리남 오빠들 멋져부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픽하이가 직접 보낸 화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화환에는 “곧 춤 가르치러 갈게~ 댄싱머신 에픽하이!”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센스 넘치는 축하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공민지는 5일 서울 양천구에서 댄스 아카데미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공민지가 운영하는 댄스 아카데미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시스템으로 관리된다고 알려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공민지 댄스 아카데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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