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나를돌아봐김수미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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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과 김수미가 화해의 의미로 입을 맞췄다.

2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회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조영남과 김수미가 진짜로 화해한 것인지 보고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갑자기 김수미에게 돌진했고, 김수미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뽀뽀를 받아들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김수미는 “20년만에 이렇게 뽀뽀한다”고 고백했고, 송해는 “아주 좋은 구경했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수미는 “한번 더 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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