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디데이’ 김영광, 하석진의 갈등이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이해성(김영광)과 한우진(하석진)의 갈등이 담긴 스틸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해성은 고난도 수술을 집도 중인데, 그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 있는 땀방울과 매서운 눈빛이 이를 증명하는 듯 하다. 이어 해성과 우진의 살벌한 눈빛이 포착됐다.
우진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눈을 부릅떠 해성을 향해 분노 섞인 경고를 하고 있다. 이에 해성은 살벌한 레이저 눈빛으로 응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우진의 경고를 무시하고 수술을 계속 하려는 듯한 해성의 모습까지 담겨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2일 오후 8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디데이’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이해성(김영광)과 한우진(하석진)의 갈등이 담긴 스틸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해성은 고난도 수술을 집도 중인데, 그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 있는 땀방울과 매서운 눈빛이 이를 증명하는 듯 하다. 이어 해성과 우진의 살벌한 눈빛이 포착됐다.
우진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눈을 부릅떠 해성을 향해 분노 섞인 경고를 하고 있다. 이에 해성은 살벌한 레이저 눈빛으로 응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우진의 경고를 무시하고 수술을 계속 하려는 듯한 해성의 모습까지 담겨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2일 오후 8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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