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숙
김숙
개그우먼 김숙이 결혼도 하기 전에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 6화에서는 가방쇼핑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는 얼마 전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김가연과 개그우먼 김숙, ‘인스타일’ 편집장 이정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와 스파는 물론, 체중조절까지 관리를 해준다는 김가연의 말에 혹한 김숙은 “나도 아이 없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숙의 엉뚱한 발언에 MC들은 웃음을 그치지 못했는데, 유독 MC 이영자만은 “단식원이 아니라 산후조리원에 가자”며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연쇄쇼핑가족’은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