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히치하이킹
히치하이킹
‘히치하이킹’ 멤버들이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자금 부족으로 호카곶과 토마토 축제로 회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페인 푸뇰의 토마토 축제와 포르투갈 호카곶 중 어딜 갈 것인가로 대립을 빚었다. 두 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다섯 사람은 토마토 축제에 갔다가 다 함께 호카곶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푸뇰로 향했다. 하룻밤 노숙을 하고 아침이 밝자 멤버들은 축제를 즐기러 길을 나섰다.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거리에서 물세례를 맞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11시부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고 거리는 토마토로 물들었다. 멤버들은 토마토를 던지고 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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