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셀프디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강민경이 특별출연했다.
강민경은 최효종을 향해 “제가 오늘 도움 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지금부터 제가 호명하는 여자 연예인들 가입하자”라고 외쳤다.
강민경은 “시크릿 전효성, 연기자 남보라, 소녀시대 태연 가입하자. 이분들이 나한테 굴욕을 준 분들이다. 이분들은 89년생인데 전 90년생이다. 이분들이 너무 동안이어서 내가 늙어 보이는 거다. 노안굴욕 준 언니들 가입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개그콘서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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