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상우, 박미선에 "하차하신다고..."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해투권상우

권상우가 초반부터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초반부터 박미선과 김신영에게 “하차한다고 들었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박미선과 김신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하차하시기 전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상우는 “조세호가 가장 늦게 인사했다”며 “살아 남았다는 자신감이 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