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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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가운데 데뷔 전 방송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서 8남매의 둘째 딸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남보라는 어린 나이에도 마치 엄마처럼 동생들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남보라와 그의 가족은 2007년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해 조용할 날 없는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는 미성년자였던 남보라가 수수한 민낯으로 갓난아기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한결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연애탐정 셜록K’를 통해 남장여자 셜록K 역을 맡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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