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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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이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팬텀과 이현이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찬우는 팬텀의 산체스에게 “저번에 버벌진트와 냈던 앨범 ‘여자’에서 미성이 너무 감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체스는 노래 한 소절을 직접 부르며 미성을 뽐냈다. 또한 산체스는 마이클 잭슨 모창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정찬우는 팬텀의 키겐에게 “키겐씨는 할 줄 아는거 없나?”라고 물었고, 산체스는 “키겐이 예전에 ‘내셔널 지오그래피’ 성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키겐은 직접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처럼 멋진 목소리로 내래이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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