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창정, "빠른곡 냈다가 망해서 발라드로 돌아왔다" 셀프 디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임창정

임창정이 새 앨범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임창정이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은 새 앨범에 대한 질문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앨범을 15장 정도 냈는데, 미니 앨범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우가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에 대해 묻자 임창정은 “이전에 빠른 노래를 했다가 폭삭 망해서 이번에는 원래 하던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창정은 “‘또 다시 사랑’은 가을에 맞는 발라드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NH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