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0주년 기념 음반 ‘매직’으로 아시아 주간 차트 점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슈퍼주니어

글로벌 한류제왕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Part.2 ‘매직(MAGIC)’으로 아시아 각종 주간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Part.2 ‘매직’은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9월 셋째 주(9월 13~19일) 1위에 등극, 음반 강자 슈퍼주니어의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으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주간차트(9월 13~19일)에서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매직’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차트(9월 14~20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매직’으로 아시아 각종 주간 음악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Part.2 ‘매직’은 오랜 시간 슈퍼주니어에게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앨범으로, 기존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10곡에 ‘매직’, ‘놈, 놈, 놈(You Got It)’, ‘도로시(Dorothy)’, ‘사랑(Sarang♥)’ 등 신곡 4곡을 더한 총 14곡으로 구성,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Part.2 ‘매직’은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셀러브리티 샵 ‘SUM’을 비롯한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