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거 방송서 전원주와 공통점 공개 "키 140cm대 연예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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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전원주와의 공통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박나래의 웃음 소리를 듣고 “라디오에 전원주 씨가 나오신 줄 알았다”고 사연을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와 전원주 씨가 웃음 말고도 공통점이 있다”며 “둘 다 키가 140대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오늘은 벽돌을 신고 와서 그렇지 실제 키는 148cm다”라며 자신의 실제 키를 고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