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회장이 여진(김태희)에게 도준(조재현)을 4일 안에 죽이라고 경고했다.
23일 SBS ‘용팔이’에서는 한회장이 파티에 찾아와 여진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회장은 여진에게 “아가 우리 서로 할 얘기가 많지 않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장소를 옮긴 후 여진은 “아드님 내세워서 회사기밀 빼돌렸으면 만족하라”고 단호히 말했고, 이에 한회장은 “내가 회사 돌려줄테니까 아들 돌려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한회장은 “한도준을 넘기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진은 “회장님은 저한테 그런 걸 요구할 권리가 없다”며 “한도준은 내 손으로 죽일 것이다”고 거절했다
한회장은 여진에게 “그렇다면 한도준 4일 안에 죽이라”고 경고하며 발길을 돌렸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23일 SBS ‘용팔이’에서는 한회장이 파티에 찾아와 여진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회장은 여진에게 “아가 우리 서로 할 얘기가 많지 않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장소를 옮긴 후 여진은 “아드님 내세워서 회사기밀 빼돌렸으면 만족하라”고 단호히 말했고, 이에 한회장은 “내가 회사 돌려줄테니까 아들 돌려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한회장은 “한도준을 넘기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진은 “회장님은 저한테 그런 걸 요구할 권리가 없다”며 “한도준은 내 손으로 죽일 것이다”고 거절했다
한회장은 여진에게 “그렇다면 한도준 4일 안에 죽이라”고 경고하며 발길을 돌렸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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