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나래가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모욕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한 ‘입담 베테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과 안 헤어지면 방송국 찾아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남자친구보러 미국에 놀러가서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다”며 “그런데 어머님이 앉자마자 무슨의도로 왔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돈봉투도 줬다”며 “돈봉투는 거절했고, 다음 날 생각하니 너무 열받더라”고 잊지 못할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침드라마같다”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가출했다”며 “이후 내가 술마신 이후를 보고..”라며 이별 이유를 암시해 웃음알 자아냈다. 박나래는 “그 전에는 분기별로 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2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한 ‘입담 베테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과 안 헤어지면 방송국 찾아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남자친구보러 미국에 놀러가서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다”며 “그런데 어머님이 앉자마자 무슨의도로 왔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돈봉투도 줬다”며 “돈봉투는 거절했고, 다음 날 생각하니 너무 열받더라”고 잊지 못할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침드라마같다”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가출했다”며 “이후 내가 술마신 이후를 보고..”라며 이별 이유를 암시해 웃음알 자아냈다. 박나래는 “그 전에는 분기별로 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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