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과 윤주희가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두 사람의 ‘승무원’에 얽힌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석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항공기업 입사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하던 중 김지석에게 “승무원과 사귄 적이 있지 않느냐”는 뜬금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지석이 아니라고 부인하자 하석진은 “내가 찔려가지고 질문했다”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주희 역시 승무원과의 인연이 깊다. 윤주희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무원 준비를 했었다”면서 “학교도 항공 쪽으로 나왔다. 어느 날 학교에서 영화 촬영을 했는데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가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게 됐다”며 데뷔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3일 열애설 해프닝으로 화제가 된 하석진과 윤주희의 연기 호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디데이’
하석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항공기업 입사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하던 중 김지석에게 “승무원과 사귄 적이 있지 않느냐”는 뜬금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지석이 아니라고 부인하자 하석진은 “내가 찔려가지고 질문했다”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주희 역시 승무원과의 인연이 깊다. 윤주희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무원 준비를 했었다”면서 “학교도 항공 쪽으로 나왔다. 어느 날 학교에서 영화 촬영을 했는데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가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게 됐다”며 데뷔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3일 열애설 해프닝으로 화제가 된 하석진과 윤주희의 연기 호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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