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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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윤주희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하석진은 ‘게이클럽’에 갔던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하석진은 “일을 쉬고 있을 때였는데 너무 심심해서 특별한 곳을 가보고 싶었다”며 게이클럽에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석진은“아는 게이 형이 있다. 그 형은 이상하게 내가 부르면 정말 빨리 달려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홍석천은 “그 형이 널 좋아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런데 게이 클럽이 보통 클럽과 다르게 남자 입장료가 5천 원이고 여자 입장료가 3만 원이었다. 여자는 100명 중에 3명 정도다”라며 “또 보통 클럽에는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친구들이 뒤에서 밀고 하는데 여기는 남자들이 나에게 그러더라”고 덧붙였다.

23일 보도된 하석진과 윤주희의 열애설은 ‘디데이’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말이 와전된 것으로,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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