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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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 ‘아츄(Ah-Choo)’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아츄(Ah-Cho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시점에서 공개된 러블리즈의 이번 티저 영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미로 이목을 끌고 있다.

러블리즈는 이번 음반으로도 자신들의 색깔의 확고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공개되는 러블리즈의 신곡 ‘아츄(Ah-Choo)’는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한 러블리즈만의 상큼 발랄한 곡이다.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가 ‘Candy Jelly Love’와 ‘안녕(Hi~)’에 이어 러블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짧은 영상이지만 러블리하고 상큼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8인의 완전체로 새롭게 다가가는 러블리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러블리즈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노래와 의상, 콘셉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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