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더 모먼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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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문화강연회 ‘더 모먼트(THE MOM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첫 주자는 수호와 이동우.

‘더 모먼트’는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개최되는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로, 첫 강연자로는 그룹 엑소의 수호와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나선다. 두 사람은 ‘꿈과 청춘’을 주제로 자신들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지며 청중들과 가깝게 호흡해 더욱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더 모먼트’는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교감하는 순간을 청중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호와 이동우 외에도 SM 아티스트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콜라보레이션 강연회가 릴레이로 펼쳐질 계획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4시, 8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 엑소 수호&이동우’의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 엑소 수호&이동우’는 강연 전문기업 마이크임팩트도 기획에 함께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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