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경실의 딸 손수아 양이 조갑경의 딸을 챙기는 엄마에게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종합편성 JTBC‘유자식 상팔자’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경실-손수아, 조갑경-홍석희-홍석주, 조민희-권영하 총 세 모녀가 이태리 여행을 떠나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 3부의 내용이 펼쳐진다.
이날 ‘모녀끼리 이태리’ 3부에서는 세 모녀가 피렌체 두오모에 방문한 가운데, 이경실이 조갑경의 딸 홍석희 양을 유독 챙기는 모습에 함께 있던 손수아 양이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엄마와 홍석희 양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해왔던 손수아 양은 급기야 “누가 딸인지 모르겠다”고 섭섭함을 드러내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내심 ‘그럼 나는 조갑경 이모랑 친해져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해 엇갈리는 모녀관계를 예고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술의 도시 피렌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싶었던 엄마들이 딸들에게 사진을 찍어 줄 현지인을 섭외해오라고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모자식 소통쇼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23일 종합편성 JTBC‘유자식 상팔자’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경실-손수아, 조갑경-홍석희-홍석주, 조민희-권영하 총 세 모녀가 이태리 여행을 떠나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 3부의 내용이 펼쳐진다.
이날 ‘모녀끼리 이태리’ 3부에서는 세 모녀가 피렌체 두오모에 방문한 가운데, 이경실이 조갑경의 딸 홍석희 양을 유독 챙기는 모습에 함께 있던 손수아 양이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엄마와 홍석희 양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해왔던 손수아 양은 급기야 “누가 딸인지 모르겠다”고 섭섭함을 드러내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내심 ‘그럼 나는 조갑경 이모랑 친해져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해 엇갈리는 모녀관계를 예고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술의 도시 피렌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싶었던 엄마들이 딸들에게 사진을 찍어 줄 현지인을 섭외해오라고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모자식 소통쇼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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