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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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의 반전 냉장고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하석진은 깔끔한 이미지와는 달리 허술한 냉장고 상태를 보였다. 하석진은 “냉장고 관리는 이렇게 하는 거다”라며 지난주 MC들에게 호되게 당한 김영광에게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MC 김성주는 “생각보다 지저분하다”라고 지적했고, 정형돈은 “이 정도면 간병인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라고 밝혀 하석진의 냉장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하석진의 냉장고에서도 출처를 의심하게 하는 물건이 발견 됐다. 김영광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건 100%다”라며 MC 김성주, 정형돈과 함께 하석진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반전 뇌섹남 하석진의 냉장고와 김영광과의 살벌한 폭로전은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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