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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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새 앨범 ‘매드(MAD)’의 티저 영상 두 편이 동시에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0시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JB(제이비), 마크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은 미니앨범 ‘매드’를 관통하는 콘셉트인 ‘분노’를 키워드로 제작됐다.

첫 번째 영상은 비틀대며 어두운 뒷골목을 거니는 JB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분노에 찬 눈빛과 벽에 붙은 포스터를 거칠게 찢어버리는 장면을 통해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한다.

반면 마크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조용히 억누르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후렴구 또한 깜짝 공개됐다. 단 한 소절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갓세븐은 오는 29일 0시 새 미니앨범 ‘매드’의 음원을 발표하고,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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