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짜
진짜
‘진짜사나이’ 유선이 남편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10일의 멤버들이 훈련을 끝마치고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군부사관 학교로 가기전에 멤버들은 나란히 앉아 버스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멤버들은 유선에게 남편에 대해 물었다.

김현숙은 유선에게 “남편이 또 울었나?”라고 물었고, 유선은 “저번에는 배웅을 못 해줘서 울었던 것이다”라며 “이번에는 배웅 못 할까봐 거실에서 자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