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정화 '디데이' 첫방소감
김정화 '디데이' 첫방소감
김정화가 ‘디데이’ 대본인증샷과 함께 첫 방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김정화는 극 중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았다.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본을 들고 밝게 미소 지은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방송이후 소속사를 통해 “항상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사람의 따뜻함이 담긴 ‘디데이’를 통해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제가 맡은 은소율 역시 깊은 인간애를 지닌 따뜻한 역할이어서 그런 은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화 외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김상호, 차인표, 김혜은, 윤주희, 성열 등이 출연하는 ‘디데이’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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