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국산 방송ㆍ문화 콘텐츠의 본격적인 수출길이 열린다.
케이블채널 KBS N 은 17일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인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중국 이스턴비주얼컬처와 문화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KBS N 최철호 대표이사, 중국 이스턴비주얼컬처 리우 웨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중국 문화사업 파트너로서 문화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KBS N 은 중국 문화사업 진출의 포문을 열고, 이스턴비주얼컬처 와 함께 중국 산동성 지역에 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또한 그 시작으로 중국 산동성에서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문화 체험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다.
KBS N 은 자체제작 프로그램 ‘헬로 베이비’를 중국에 포맷 수출해 국산 한류 콘텐츠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헬로 베이비’는 중국 제작사 따예트랜스미디어(Daye Transmedia) 에 약 10만불 이상으로 포맷 수출이 성사되었다. ‘빛나는 아빠’라는 제목으로 중화권 탑 가수 반위백, EXO 출신 타오 등이 캐스팅 되었으며 오는 10월 10일 심천위성TV에서 방영된다.
이외에도 지난 9월 9일에 열린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에서 KBS N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KBS N 은 다양한 장르의 자체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활발한 해외 수출을 진행하며 국내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S N 서경원 신성장추신실장은 “이번 중국 문화사업 업무 협약식을 통해 중국 내에서 새로운 한류의 중심이 되어 한중 문화 교류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
케이블채널 KBS N 은 17일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인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중국 이스턴비주얼컬처와 문화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KBS N 최철호 대표이사, 중국 이스턴비주얼컬처 리우 웨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중국 문화사업 파트너로서 문화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KBS N 은 중국 문화사업 진출의 포문을 열고, 이스턴비주얼컬처 와 함께 중국 산동성 지역에 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또한 그 시작으로 중국 산동성에서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문화 체험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다.
KBS N 은 자체제작 프로그램 ‘헬로 베이비’를 중국에 포맷 수출해 국산 한류 콘텐츠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헬로 베이비’는 중국 제작사 따예트랜스미디어(Daye Transmedia) 에 약 10만불 이상으로 포맷 수출이 성사되었다. ‘빛나는 아빠’라는 제목으로 중화권 탑 가수 반위백, EXO 출신 타오 등이 캐스팅 되었으며 오는 10월 10일 심천위성TV에서 방영된다.
이외에도 지난 9월 9일에 열린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에서 KBS N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KBS N 은 다양한 장르의 자체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활발한 해외 수출을 진행하며 국내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S N 서경원 신성장추신실장은 “이번 중국 문화사업 업무 협약식을 통해 중국 내에서 새로운 한류의 중심이 되어 한중 문화 교류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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