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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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대 가왕에 오른 연필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라미란의 숨겨진 끼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0, 11대 가왕을 차지한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에 오른 연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연예인 판정단 이청아는 “라미란 선배님이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고 끼가 넘치는 분이다”라며 연필의 유력한 후보로 라미란을 지목했다. 이에 라미란의 숨겨진 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 박선호와 함께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회식 자리에 참석한 라미란은 박두식이 부르는 엑소(EXO)의 ‘으르렁’에 맞춰 박선호와 함께 춤을 췄다. 라미란은 그간 숨겨온 끼를 마음껏 선보여 화제가 됐다.

라미란은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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