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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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대 가왕으로 등극한 소냐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0, 11대 가왕을 차지한 하와이를 꺾고 연필이 새롭게 12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연필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력 후보로는 자두, 라미란, 소냐 등이 언급되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연필이 마이크를 쥐고 있는 모습이 소냐와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연필이 소냐라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은 체형이나 노래를 부르며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리는 버릇 등이 소냐와 유사하다는 것을 근거로 연필의 정체로 소냐를 언급하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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