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힐링캠프’ 이만기가 장모 최위득이 방송에 나온 후 변했다고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이만기가 메인 토커로 초청돼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위득은 김제동이 오늘 옷에 신경을 쓰신 것 같다는 말에, “(이만기가) 요즘 방송 타서 공주병 걸렸네 그런 말을 해서 별로 안하고 그대로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이만기는 “평상시 이래 안 입었지 않냐”며 물었다.
이어 이만기는 방송 후 최위득이 좀 변했다며, “하루는 집에 갔는데 원래 몸빼랑 티셔츠 입고 계시는데 원피스 입고 스카프를 두르셨더라”고 전했다. 당시 최위득은 이만기에게 “나도 이제 이래 입어야 안되겠나”라 말했다고. 이만기의 폭로에 최위득은 “팔십 평생 그것도 안 해보면 한도 많고”라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이만기가 메인 토커로 초청돼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위득은 김제동이 오늘 옷에 신경을 쓰신 것 같다는 말에, “(이만기가) 요즘 방송 타서 공주병 걸렸네 그런 말을 해서 별로 안하고 그대로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이만기는 “평상시 이래 안 입었지 않냐”며 물었다.
이어 이만기는 방송 후 최위득이 좀 변했다며, “하루는 집에 갔는데 원래 몸빼랑 티셔츠 입고 계시는데 원피스 입고 스카프를 두르셨더라”고 전했다. 당시 최위득은 이만기에게 “나도 이제 이래 입어야 안되겠나”라 말했다고. 이만기의 폭로에 최위득은 “팔십 평생 그것도 안 해보면 한도 많고”라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